강릉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 3월 분양

삼부토건이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에 짓는

시리즈 아파트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가

3월 17일 입주자 모집공고 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2019년 분양한 ‘주문진 삼부르네상스’의 후속 단지다.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는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총 234가구(전용면적 73~84㎡) 규모로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판상형‧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1천여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지대가 높고 고층 건물이 거의 없어 중간층 이상에서

동해바다 조망(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하다.

주문진 읍사무소, 보건소, 하나로마트,

주문진 종합시장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주문진해수욕장과 영진해변도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서측에는 오대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7번 국도를 통해

강릉 도심을 비롯해 양양과 속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주문진 시외버스 종합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주변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12월 23일 기본계획 고시된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철도에

신설역이 들어서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역세권 지역으로 지난 1월 9개공구중 1공구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마련되며

3월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